https://www.youtube.com/watch?v=EzQsoZYY470
가사가 너무 예뻐서 자꾸만 듣게 되는 노래
Jida
"Autumn Breeze"
It’s like walking through the sky
하늘을 걷는 것만 같아.
Where the stars come and go
별들이 지고 떠오르는
It’s the light within my reach
손 닿을 곳에 놓인 빛은
Not as distant as it seemed
보이는 것 만큼이나 멀리 있진 않지.
Dreams are moments, night is long
꿈들은 순간이고, 밤은 길지만
Yet, we linger in the past
우리는 과거 속에 머물고 있어
Tell me, do you feel the same
말해줘. 너도 나와 같이 느끼고 있는지
-
I can take you far, far away
난 널 멀리 데려가 줄 수 있어, 저 멀리로
Far enough for us to disappear
우리가 사라질 만큼 충분히 멀리.
Should you feel a little scared
혹시나 너가 조금은 겁이 난다면
Know that I’m still right here
내가 여전히 이 자리에 있다는 걸 기억해.
It will be a little bittersweet
조금은 달콤씁쓸할 거야
It might even feel a bit surreal
어쩌면 약간은 꿈처럼 느껴질지도 몰라.
Just see the stars
그저 하늘 사이로 멀어지는 너처럼
Run past you as you drift apart in air
널 지나쳐 달아나는 별들을 그저 바라봐.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가을 바람을 타고 실려오는 낙엽 처럼
Like the days gone
한참을 지나 붙잡을 수 없는
Too far for us to seize
지나간 날들 처럼
We move on and
우리는 그래왔듯이 한 발짝 나아가며
Leave it as it is
그대로 남겨두고 떠나버리지.
But once in a while
그치만 가끔은
Let the reminiscence brighten this melody
추억이 이 선율을 밝히게 해줘.
Like the leaves riding
가을 바람을 타고
On the autumn breeze
실려오는 낙엽 처럼
Like the days gone
한참을 지나 붙잡을 수 없는
Too far for us to seize
지나간 날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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